1. 셔츠롱 자켓 (베이지)
여러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용량 부족으로 한장 올리네요.
흔한 황토 베이지가 아니라, 연한 베이지인데요. 어떻게 보면 아주 아주 밝은
그레이 느낌도 나요~ 요즘 이런 색의 베이지가 유행인것 같더라구요~
물탄 베이지라고 해야할까요? 계절상 자켓은 무거워보이고, 청남방은 흔한듯 하여
구입하였어요. 포삭포삭 세탁후 생기는 자연스런 주름도 소재와 잘 어울리고요~
어두운 색 밝은 색 이렇게 후즈걸 민트 도트티와 매치하여도 진한 베이지색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흡수되며 고급스럽고 매치를 다양하게 할 수 있어요.

2. 도트티(민트)
화면상으로는 두꺼울 것 같아서, 망설였는데요~ 후즈걸 다른 도트티 입어보고 흔한 검정에
흰색 도트가 아니라 구입하였어요. 소재는 강연소재 느낌이네요..강연7부티 정도의
두께감과 그런 느낌입니다. 강연티 좋아하는 이유가 날씬해 보이는 소재에요.몸매가 많이
드러나지 않고 적당히 여유가 있어서, 이뻐요. 목선도 적당히 파여있고 주인장님
말씀대로 얼굴이 환해 보이고요. 저는 지금은 품절된 워싱팬츠 그레이에 입었는데
짙은 회색, 블랙, 네이비, 화이트 베이지까지 두루두루 다 어울리는 민트색입니다.
팔 길이도 약간 짧은 듯한 8부정도인데 이것또한 팔이 길어보이고 날씬해 보이게
만드는 핏이에요.~~~

3. 워싱팬츠 (그레이)
지금은 품절되어서 너무 아쉬운 제품...정말 날씬해 보이고 편해요..네이비 못산게
너무 아쉬워요~~~